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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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 하락세

부동산시장 침체가 심각해 지면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2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시장에는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가격이 내려도 매수자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등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가 7.5 포인트로 80선이 무너 졌습니다 해당 지수는 지난 2019년 6월 이후 약 3년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매매 수급 지수가 100 아래로 떨어지면 베스트보다는 매도 희망자가 많다는 뜻으로 작년 11월 이후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모든 지역에서 매매 수급 지수가 내렸습니다 서울 5개 권역 중 매수 심리가 가장 낮은 곳은 강북 고와 노원구등이 포함된 동부권으로 73.2 기록했으며 서울 마포나 서대문구등이 포함된 서북권 독재 14.1 포인트로 거래 침체가 심각합니다 수도권 전체 지수는 82.3 포인트로 201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시작한 2012년 이후 10년 4개월만에 최대치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 하락이 지난주 대비 0.17% 내리면서 지난 2013년 7월 이후 최대 하락세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도봉 갑 노원구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서대문구와 친구등록 매주 하락 폭이 커지며 침체가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파구와 금천구 관악구등도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다음으로 경기도와 인천도 계속 하락 하면서 수도권 전체 아파트값 0.13% 내렸습니다. 지역별로 수원 영통 고가 광명시 양주와 인천 연수구등이 많이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