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 심화 무순위 공급물량 무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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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 심화

부동산시장 침체가 심화 되면서 서울 신규분양 현장에서 대규모 미계약이 발생했습니다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분양 현장에서 무순위 공급물량 129세대가 나왔습니다 해당 사업지는 지난 8월 최초 공고에서 140세대를 운영 했으며 현재 90% 이상인 129세대가  나왔습니다 최초 분양에서는 아파트 일반공급 134세대 모집에 208명이 신청 했으며 전용면적 67 타입 기준 당첨자 점수 40점에서 61점 나왔습니다 반지는 주변에 오남 중학교와 오류남 초등학교가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천왕역 도보 1분 역세권입니다 한편 새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줄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청약홈 자료에서 8월 31일 기준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2천7백만 3542명으로 한달 전보다 1만 5712명 감소했습니다 해당 통장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계속 상승세를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주택가격이 계속 떨어진다는 예상을 하게 되면 청력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