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새 아파트 4만 2000 세대가 공급될 예정

 

대출브라더스

11월에 새 아파트 4만 2000 세대가 공급될 예정

전국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11월에 새 아파트 4만 2000 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등에 따르면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 조사 자료에서 11월에 전국에서 새 아파트 4만 2096세대가 분양 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2만7천세대가 예정돼 있으며 경기도가 1만 7548 학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기획됐습니다 지방은 25600 78세대가 예정된 가운데 경상 남도 과학 5127세대로 가장 많습니다 그동안 공급이 항상 부족했던 서울에서도 7361세대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장위 자이를 비롯해 중화동 리버센 sk 뷰 롯데캐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등이 분양을 준비중입니다 한편 대규모로 예정된 새 아파트 신규분양은 급증하고 있는 미분양 상황에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국토 교통부가 집계한 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4만 1600석으로 한달 전보다 포인트로 세종과 부산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3.7 경기도가 38.5 포인트로 하락 했으며 지방에서는 울산과 대구 분양 전망 지수가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분양 전망 지수는 사업적 관점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한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분양 전망이 밝고 치수가 낮으면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주택산업 연구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가계 부담감이 증가하면서 아파트 분양 사업자들의 심리가 크게 악화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