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12월 빅스텝 가능성은 약 80%

 

대출브라더스

미 연방준비 제도가 12월 13일부터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 시장 위원회를 진행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 수준에 따라 금융시장등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 연준이 올해 마지막  결정을 합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등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 제도가 12월 13일부터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 시장 위원회를 진행합니다 75%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 했으며 12월 금리 인상폭은 5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보다는 빅스텝을 진행하면서 속도조절에 나설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를 예측하는 시카고 상품 거래소 페드 워치에서도 12월 빅스텝 가능성은 약 80%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fomc에서 발표된 내년 금리 수준을 전망하는 점도표입니다 지난 9월 말에도 연준이 점도표를 통해 내년 최종 금리를 4.6% 수준으로 전망 했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최종 금리 예상 수준을 높이 면서 현재는 5% 돌파 가능성이 높아 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연준이 내년 최저임금 5%에서 5.25%까지 올릴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2023년 세계 경제가 30년만에 최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산하 연구기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가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2.4%에 그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93년 이후 30년만에 최저치 존슨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유럽이 동반 경기 침체에 빠져 세계경제 전망이 그 어느 때보다 어둡다고 우려 했습니다 한국 경제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12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수출 부진으로 성장세가 약화 하고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도 높아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기 둔화 원인으로는 그동안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오던 수출 부진이 첫번째로 지목 됐으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현상도 혐오 성장세 반등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서울 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 전문가 간담회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이면은 민간 활력 저하와 국가 가계 부채 증가 등 근본적 문제가 있어 해법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금융 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걸쳐 있는 복합 경제위기 내년에도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