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최초3회연속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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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사상 최초로3회연속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 단행

 

최근까지 미 연준이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 하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월부터는 다행히 금리인상 속도조절이 본격화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등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 제도가 향후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예고했습니다 연준은 지난 11월 fomc 정례회의에서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 하며 기준금리를 최고 4.0%까지 인상 했으나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2월부터는 금리 인상폭을 낮 추 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공개된 fomc 의사 록 내용 살펴보면 다수 위원들이 그동안 집행 한 통화 긴 축 효과가 경제와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며 다만 통화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효과가 어느정도이며 그 시차가 얼마나 되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한 최종 금리 수준은 과거 전망치보다 내년말 금리 전망치가 4.6% 수준이었던 점 감안해 보면 12월 달에 나오는 점도표에서는 최종 금리 기준금리 5%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금리인상 정점 가능성과 속도조절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더 큰 문제는 내년부터 본격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 침체 우려입니다 최근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가 우리나라에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로 낮췄습니다 성장률 2.2%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도 2023년 국내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추면서 사실상 경기 침체를 예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2.6퍼센트에서 1.7%로 크게 다쳤습니다 해당 수치는 잠재 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경기 침체를 공식화 한것으로 판단 되고 있습니다 내년의 예상대로 1% 대 성장이 현실화 되면 코로나 여파로 역성장 한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 하게 됩니다 서강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당장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 되기때문에 한국경제가 어려울것으로 본다며 현 상황에서는 전쟁 종료 등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내년 상반기 경기 전망은 부정적이라는 게 중론이다라고 전했습니다